시민참여형실천사업

   시민참여형실천사업    명주프리마켓

지속가능한 일상 속의 즐거움 가득한 생활문화마켓명주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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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일상의 열린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만남의 장을 통해
활성화 된 명주동은 소규모 문화공간, 예쁜 카페들이 입주하여 다시 많은 관광객과 강릉시민들이 즐겨찾는 북적북적 재미있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조용하던 원도심 명주동을 다시 활기찬 마을로 바꾸었듯이 강릉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속가능한 생활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보람찬 생활문화마켓의 문을 엽니다.
지속가능한 강릉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세요.
명주프리마켓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사람의 열걸음도 중요하지만,
열사람의 한걸음도 필요합니다.”

명주프리마켓이 진행되는 명주동은 강릉시청, 한국은행, 강릉우체국 등이 있는 강릉의 중심가였지만, 한국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의 이전으로 인해 쓸쓸하게 잊혀져 가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2014년부터 명주동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된 명주프리마켓은 강릉시민들에게 단순한 상거래만 이루어지는 시장이 아닌 추억을 공유하고, 그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직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들이 많고, 목표달성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렵게 생각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 많은 강릉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작지만 큰 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강릉형 생활문화마켓인 명주프리마켓을 진행합니다.

지속가능한 일상 속의 즐거움 가득한 생활문화마켓명주프리마켓 운영원칙

보물창고 운영원칙

  • 직접 사용하던 물품, 선물 받았지만 나에게 쓰임이 없는 물품만 판매 가능합니다.
  • 뽑기를 통해 뽑은 새제품은 판매 불가합니다.
  • 다른 사람이 구매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물품만 판매 가능합니다.
  • 보물창고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하는 코너로 2회(11시~14시, 14시~17시)로 나누어 신청을 받습니다.

먹거리 운영원칙

  • 원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가공한 먹거리, 직접 재배한 농산물만 판매 가능합니다.
  • 건강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인체에 유해한 불량식품 판매 불가합니다.
  • 화기는 가스버너만 사용 가능하고, 종이 소재의 용기만 사용 가능합니다.
  • 품질(위생, 보존 등)을 위한 최소한의 1차 포장만 가능합니다.

나도작가 운영원칙

  • 직접 디자인하여 수가공한 물품만 판매 가능합니다.
  • 물품의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을 게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비닐 소포장 사용 불가합니다.
  • 인체에 유해한 재료로 만든 물품 판매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