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교육은 우리 삶의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세상의 한 모퉁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각자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연대할 수 있는 힘으로 모아지기를 희망하는 교육입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부분을 강릉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강사들의 입으로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게 알려주어 쓰레기 문제가 나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의 문제이고, 우리 사회가 앞으로도 지속하기 위한 미래의 문제라는 걸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했었다면, 문명사적 전환기에 있는 지금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지속가능한 방향인가? 지속가능한 형태의 삶의 패턴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교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