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12월이 되었습니다.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4년 마지막 사업으로 자원순환활성화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의 시작이자 정점에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애증의 플라스틱 추적기 '플라스틱 게임'의

저자 김현종 한국일보 기자를 모시고 

플라스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몸은 편리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실 강릉시민분들께서는

12월 13일(금) 오후 2시, 고래책방 3층 세미나실로 오시면 됩니다.

많이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우리의 마음과 지식의 곳간을 채워 따뜻하게 

2024년을 마무리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